스트리덱스 바하 BHA 빨간통 후기

 어제 예약으로 해놓은 글 날려먹고 다시 쓰는 스트리덱스 바하 후기입니다. 이 글을 저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지성 트러블인에게 바칩니다. 결론은 일단 한번 사용해보라는 말이네요. 저는 아이허브에서 구매했고요. 올리브영에서 조금 더 비싸게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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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덱스는 BHA 성분인 살리실산 2% 가 들어있는 미용패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종류는 빨강 녹색 파란색이 있는데요. 2% 1% 0.5% 이니까 피부에 맞는 걸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어요. 보통 처음 빨간통 2% 사용하면 적응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거든요.

 저기 써있듯 부드러운 패드로 되어 있습니다. 구매 할 때 보면 90패드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받는건 110 패드라는 사실 생각보다 양이 많은거에요. 저정도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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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리실산 2%가 들어 있는데요. 저도 오랜만에 사용하니 눈이 좀 시리더라고요. BHA 살리실산이 무슨 역활을 하냐면 각질을 녹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보통 트러블의 원인은 모공이 막혀서 인데 그걸 방지 혹은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것이지요. 블랙헤드 관리도 해줍니다.

 저렇게 하나씩 빼서 쓰시면 됩니다. 저기에 액체가 묻어 있기에 세안후 피부결 정리하는 느낌으로 닦아주시면 되는것이지요. 하루에 2번씩 사용하라 하지만 저는 그렇게 사용하니 각질제거가 너무 많이 되었는지 하얗게 일어나더라고요. 그 뒤로 저녁에만 한번씩 해줍니다.

 남자들은 보통 이런거 잘 안챙기기 때문에 여자친구 분들이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여자친구가 없어서 제가 직접 구매했습니다만

 매일 한번씩만 써도 피부결이 깔끔해지고 각질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