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오늘 상당히 신기한 서비스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문비서' 라는 서비스입니다. 정보검색 및 여러 활동을 도와주는 개인비서 서비스라고 보면 되겠는데요. 저는 스마트폰으로 하는 개인비서를 생각하면 아이폰의 시리가 가장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애플이 신경을 많이 안 써줘서 많은 기능을 작동시키기 어렵다고 하던데 미국에서는 정말 무궁무진한 기능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그런 시리 기능 이상의 것을 문자기반 서비스인 '문비서'로 가능하게 된 것이죠. 




 서비스 자체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사실 예약, 예매, 구매, 배달, 정보검색 어떻게 보면 개인이 전부 할 수 있는 일이기는 해요. 그런데 개인이 하면 스트레스받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검색입니다. 뭐 하나 하려고 하더라도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잖아요. 정말 여기가 최저가인지부터 시작해서 서비스를 괜찮게 받을 수 있을까? 등등 스트레스 받 는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걸 상담원과 몇 마디 문자 대화만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세상이 편해지기는 했지만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챙겨주지는 못해요. 무슨 정보 하나 찾으려면 아니면 어떤 물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면 각각의 서비스마다 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에 로그인까지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잖아요. 그러나 문비서에서는 그런 일들이 쉽게 가능해요. 지금은 문비서 베타서비스 기간이라서 모든 일이 추가비용 없이 제공된다고 해요. 아마 베타서비스 기간에 이용자들이 많아서 더 많은 정보가 쌓이게 된다면 신기한 일들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문비서도 어떤 것까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 중인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저도 생각해놓은 게 몇 가지 있지요. 그럼 한번 '문비서' 가 할수 있는 일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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