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얼마전에 개봉했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7편 - 깨어난 포스를 보고왔습니다. 벌써 시리즈가 7편까지 진행되었다니 신기하네요. 스타워즈 하면 저로써는 다스베이더의 "아임 유어 파더" 만 생각나는게 사실이거든요. 아니 에피소드 1에서 봤었던 우주선 레이싱 장면도 어림풋이 떠오르네요.



 일단 시리즈를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개봉한 영화가 에피소드 7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먼저 어떤 순서로 봐야 하는지 말씀드릴께요. 


 
 스타워즈의 시대순은 숫자처럼 1 -> 2 -> 3 -> 4 -> 5 -> 6 -> 7 이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스타워즈 매니아들이 추천하는 것처럼 영화 개봉 순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4 -> 5 -> 6 -> 1 -> 2 -> 3 -> 7 이렇게 말이지요. 사실 7편 같은 경우는 지금 개봉작이기 때문에 예외로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일단 4,5,6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완성된 시나리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화의 시리즈를 완성시켰는데 더 할 이야기가 있어서 프리퀄 형식으로 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흠... 반지의 제왕과 호빗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도 아직 4,5,6 시리즈는 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예전의 이야기라서 전투신보다는 스토리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봤었던 7편 깨어난 포스 같은 경우는 상당히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저는 정말 인간 이외의 종족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기회가 난다면 스타워즈의 내용좀 정리해서 포스팅 해보고 싶네요.



 뭐랄까 포스터만 봐도 작품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롯데에서는 아무 이벤트도 없지만 CGV에서는 이런저런 이벤트 많이 하는 것 같어서.... 아마 매니아라면 CGV가서 팝콘 먹으면서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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