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3개월간의 이론수업이 끝나고 자바를 이용한 프로젝트 기간 2개월에 돌입하였다. 조를 실력에 맞춰서 랜덤으로 선정하였고 1번째 할일으로 주제를 선정하였다. 총 4명의 조원이 각각 하나의 아이디어를 제출하였고 그 중에 2가지가 선정되었는데 이와 같습니다.


1. 헬스케어 통합앱 (마신 수분량, 식단, 걸음걸이 등)

2. 미리 예약구매 시스템


  2가지 주제 였는데 주제를 발표하고 컨펌받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생겼는데 헬스케어 같은 경우에는 마신 수분량과 식단을 사용자가 직접 기입해야한다는 문제를 프로젝트 강사님이 지적하셨다. 우리 앱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헬스케어 전반적인 문제인데 일단 사용자가 데이터를 계속적으로 입력 갱신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아이디어 제안자인 나도 그것을 인지하고 팝업을 통해서 풀어가려 하였지만 강사님이 보시기에 전혀 매력적이지 못한 부분이라고 피드백을 주셨다. 그 부분에 동의하였고 대안도 제시하여 주었는데 바로 이것이다.



  바로 스마트 물컵인데 이와같이 텀블러에 수분을 넣으면 자동적으로 어떤 제품인지 (물, 쥬스, 카페인 등)를 분석해주고 어느정도의 수분을 섭취하였는지 앱을 통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여튼 임베디드를 통해 이정도 기능을 가진 (디자인이 아닙니다.) 제품을 만들지 않는 다면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그래서 두번째 주제인 예약구매 시스템을 구현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이건 조원중 한명의 생활속 스토리에서 기원합니다. 평소 소세지 빵이 먹고 싶었던 그녀는 매번 저녁에 파X바게트에 들르지만 인기가 많았던 소세지 빵은 항상 매진이라서 그녀는 한참 동안이나 먹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제품을 예약 구매 하는 앱을 생각하는데요. 앱에서는 소비자가 구매를 하고 웹에서는 관리자 화면을 구현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날에는 이렇게 주제를 정하였고 이제 UI를 구성하면서 주제를 서로 이해하는 작업을 둘째날 진행하게 되었네요. 다음 포스팅은 UI를 구성하는 두가지 툴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설명해볼가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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