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현재 자바 프로젝트를 초보 개발자 4명이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회사와는 달리 UI 부터 스스로 구성해야 합니다. 개발방법론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실력이기에 일단 만드는 스케쥴을 진행하는것이 사실이고 그렇기 위해서는 프로토타입이 매일매일 갱신되야 하게 되는데요.


 프로토타입을 갱신 할 수 있는 목업툴 2가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기획자나 디자이너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툴이기도 하고 홀로 개발하는 개발자들도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구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2가지를 찾아보기는 했으나 실제로 사용해본 것은 1가지이니 참고 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Balsamiq mockups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발사믹 목업툴입니다. 그래픽 형태는 실제보다는 만화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웹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이 대부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자이너보다는 기획자나 개발자가 어떤식의 기능을 구현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바를 펼치기에 좋은 툴이라고 생각됩니다.






 머릿속에 있는것을 목업툴로 1차 제작하고 프로토타입에서 HTML로 UI로 2차 제작했을 때 머릿속으로 생각하는것보다 확실히 변화하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즉, 서비스를 단순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실제처럼 구현해봄으로써 구체화 시킬 수 있는 좋은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빠르게 산출물을 만들어내고 계속 살을 붙이거나 수정하는 형태의 개발 방법이 유행하고 있기에 걸맞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30일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나 구매를 하는것은 저렴하지는 않네요.





2. Adobe Experience Design CC


 어도비에서 만든 목업툴이자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라도 봐야해도 무방할 것인데요. 처음에 소개했던 발사믹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 그리고 디자인을 하는것을 어려워하는 기획자와 개발자를 위한 툴이라고 본다면 지금 소개해주는 익스피리언스 디자인 CC ( 어도비 XD )는 기본적인 디자인이 나왔을 때 사용자를 위해 어떤식으로 UX를 구성할 것인지를 직관적으로 보게 만드는 툴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잠깐 살펴보니 자유도 자체도 높은편이고 만들 수 있는 결과물의 차이가 확실하게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디자인이 있어야 한다는 측면과 현재는 MAC 맥 OS에서만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어도비 XD 공식 프리뷰




 어떤 툴을 쓸지는 고민해봐야겠지만 저희처럼 개발자로 이루어진 특히 초보개발자 팀에서는 발사믹이 더 좋은 툴로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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