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

 더럽게 좋은 냄새


러쉬하면 생각나는 아이템들이 사실 몇가지 있는 편인데요. 매그니먼티 팩(슈렉팩), 콜페이스 비누, 뉴(New) 샴푸바 마지막으로 더럽게 좋은 냄새로 유명한 더티 바디스프레이까지 이렇게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다 한번씩은 써봤던 아이템인데 꾸준히 쓰는 건 아무래도 더티인 것 같어요. 





지금 제가 쓰는 향 나는 제품은 이 제품과 함께 블루드 샤넬 이렇게 두가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정말 향을 민감하고 좋아하는 향덕후가 아니고서는 더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기는 좀 어렵지요. 특히 샤넬 제품은 큰 마음 먹고 사야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있는지는 모르지만 패키지가 다른 제품을 보셨다면 작년 제품이고요. 올해 초에 리뉴얼 했다고 합니다.


원래 가격은 41,500원인데 저는 중고나라 중고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했었어요. 2개 한번에 구매했더니 택배비도 빼주시고 지금 매일 취향저격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2018년까지 쓸 수 있으니 시간은 꽤 많이 남은편이네요. 러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등 여러 환경 운동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향이 강해서 부산쪽에는 입장이 안되는 레스토랑도 있다 하네요.


더티 향?

뭐랄까 상쾌한 민트향도 나고요. 확실하게 라벤더 향도 나는 느낌이에요. 보통 우리가 아는 라벤더 말고 정말 농축시킨 에센셜 오일 맡아봤을 때 나는 싸한 향이 있어요. 정확한 건 직접 맡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은거죠. 좋아하는 사람은 섹시한 향이 난다고 하네요.





워낙 향을 좋아해서 이렇게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편인데요. 그걸 바로 빨강색으로 되어있는 걸쇠 같은것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해놓으면 가방속에서 마구 뿌려질 염려가 전혀 없죠.





뿌릴때에는 이렇게 바꾸시면 뿌리기가 쉽습니다. 뭐 아침에 뿌려도 저녁까지 은은한 잔향이 남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향 뿌리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아질때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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