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폴아웃 쉘터 (안드로이드, 애플)


오랫만에 재미나게 빠져드는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게임의 기준은 나름 까다로운 편인데 일단 한국, 중국의 앱 게임처럼 VIP 시스템이 있으면 안되고 캐시를 통해서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좋으나 큰 차이가 나면 안됩니다.  예를들어 힘들게 키워놨더니 방식이 잘못되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던지 그런것들 있잖아요. 나름의 기준을 빼내다보면 보통 북미나 유럽쪽에서 인기있는 게임들을 주로 하게 되는데요. 그럴때면 왜 내 폰이 아이폰이 아닌건가 신세한탄하게 되지요. 어쨌든 폴아웃 쉘터를 찾았고 초반 공략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벌써 5번째 쉘터네요. 게임을 하면서 삽질을 조금 했거든요.







초반에 해야 할 것들


폴아웃 쉘터를 시작했을 때 해야할 것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어요.


1. 심시티를 어떻게 할 것인가?

2. 런치박스 4개에서 어떤것이 나올것인가 (랜덤요소)


인데요. 일단 초반 심시티를 설명할께요. 바로 위에 사진을 보면 가장 처음 입구에 거주지가 무조껀 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기본 자원 건물 3가지를 건설해야하는데요. 1층 첫번째 칸에 거주지를 놔도 상관은 없지만 그렇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거주지는 사람을 둘 때는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만 사용하게 되는데 그렇기에 외부에서 처들어왔을 때 사람을 옮기는 등 상당히 귀찮은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위에 만든 것 처럼 지어주고 조금 더 하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변형이 가능합니다.







초반 심시티 계획


사진을 통해서 설명할께요. 첫번째로는 1층의 발전소를 세칸까지 지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엘레베이터를 2층이나 3층까지 연결해주고 나서 기존의 거주지를 철거해주면 1층 처음에 거주지가 아닌 발전소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이게 엄청 별거 아닌것 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나중에 가면 거주민들을 옮기기 상당히 귀찮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런치박스의 활용


폴아웃 쉘터를 플레이 하면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런치박스는 총 4개입니다. 이후로는 정말 드문드문 얻을 수 있거나 7일 보상으로 하나씩 주는 거 이외에는 전부 캐시템으로 사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 4개의 런치박스에서 얼마나 유용한 것을 뽑느냐가 초중반을 쉽게 넘길 수 있냐 없냐를 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어떤 카드를 뽑아야 할것이냐가 중요한데요. 무조껀 파란 거주민 이상을 뽑아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S 수치가 7인 거주민 한명은 2인 거주민 3명 이상분을 혼자 해내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계속 하실 필요는 없지만 한명은 무조건 뽑고 가는게 빠른 확장이 용이하도록 만듭니다.







레어 거주민들은 실제 폴아웃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라고 말하더라고요. 폴아웃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중요한 인물들이 이렇게 볼 수 있듯 레어카드로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4번째 런치박스에서 운이 아주 좋게도 레어 아랫단계 파란카드가 나왔네요. 와 3일동안 플레이 하면서 한명 나오질 않았는데 이렇게 기분좋게 나와주니 어찌 안좋을수가 있겠나요? 아마 저의 207 쉘터가 지워지지 않고 계속 운영되려고 하나봅니다.







일단 신나게 하는 중입니다. 아마 조금 더 하다보면 포스팅 할 꺼리들이 생길 것 같은데요. 

그때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기본 공략정도 올릴 것 같네요. 저도 아직 알아야 할 것 들이 너무 많은 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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