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예전에는 콘텍트 렌즈란 여행할때나 안경을 쓰기 불편하다거나 뭔가 멋을 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야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제 안구가 그렇게 촉촉한 편이 아니라서 하루에 5시간정도 끼고 있다보면 눈이 뻑뻑해짐과 동시에 빠지기 일보직전까지 가기 마련이었죠. 그리고 렌즈를 끼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요.

 


 그런데 저는 아큐브 오아시스를 끼고나서부터는 안경은 그냥 저녁에만 쓰는 용도로 전락시켜버렸습니다. 예전에 처음 이 제품이 출시되었을때에는 해외직구로 구매했었는데요. 그 이유인 즉, 일반 안경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없고 안과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것 때문이었지요 물론 더 저렴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몇년전부터는 일반 안경점에서도 구매 할 수 있다는 사실


 일반 안경점에서 구매할수는 있어도 왠만하면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편이었거든요. 솔직히 예전에는 훨씬 저렴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제가 산것처럼 대용량 버젼의 제품도 나오고 가격이 괜찮더라고요. 다음번에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면 직구할 생각도 있으니 다음 구매가 기대되네요.



 미국에서 2015년에 제조가 되었네요.



 확실히 다른 재질의 렌즈보다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편하고 좋은게 사실이에요. 별로 차이가 안 날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저의 경우에는 너무 크게 차이가 나서 오아시스 아니면 못낄 정도에요. 안구건조증이 심한 편은아닌데 신세계를 알고난 뒤로는 이것만 찾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분명 1.75정도를 사용했던 것 같은데 부쩍 눈이 나뻐졌네요.



 아큐브의 특징은 123으로 렌즈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뒤집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건데요. 사실 오래끼다보니 대충 보면 알아서 잘 안쓰는 편입니다.




 사진 찍어놓은게 오래되었는지 이제 딱 2개 남아있네요. 조만간 직구 관련 정보좀 모아서 구매준비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정리킴 - 직장인부스트

자바 배우는 중

최근에 게시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