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SNS 마케팅이라는게 실행하는 사람에 따라서 어렵기도 쉽기도 한 수단인 건 사실입니다. 정말 1인 1미디어 시대에 발 맞춰 몇명 안되는 기업에서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를 내기도 하지만 반면에 정말 멘땅에 헤딩을 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었다가 블로그들 초대하느냐 광고비는 광고비대로 사용하기도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모바일 기반 콘텐츠 공유에 맞춰서 새롭게 나온 광고 플랫폼이 있어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바로 텐핑입니다.
모바일 기반의 광고 플랫폼 답게 보이는것도 웹보다는 모바일로 보는게 더 익숙하게 표현되더라고요. 그래도 반응형 웹을 사용해서 창 크기에 따라 달리 보여지니 티스토리 블로그 이용자들도 편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텐핑 소개를 해보자면 2가지 측면에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어요. 내가 텐핑의 광고를 선별해서 바이럴 시키는 콘텐츠 크리어이터인것이냐? 아니면 어떤 상품 혹은 글을 효과적으로 바이럴 시키고 싶은데 그 통로를 찾고 있는 광고주냐? 두가지 입장에서 텐핑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께요.
1.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지만 밥값 벌고 싶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사실 내가 힘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 할지라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어요.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는 협찬을 꼭 받아야 하고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마케팅수단은 별로 없는게 사실이죠. 블로거 들이야 구글 애드센스나 네이버 애드포스트 혹은 돈을 받고 포스팅을 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항상 글 쓸꺼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것이 사실이죠. 그런데 텐핑은 블로그 이용자들이 정보를 선별해서 포스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돈을 주고 하는 대출이라던지 결혼정보 업체와 같은 포스팅이랑은 완전히 느낌이 다른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죠.
이제 서비스를 시작한지 2달정도 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미 꽤나 큰 수익을 내신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물론 제 수익은 아직 88원이지만 블로그 사용자를 키우게 된다면 정말 커피값말고 밥값정도는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여러 방식으로 포스팅 테스트도 해보면 제 블로그에도 충분하게 이득이 될만한 것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 적은 비용으로 광고 하고 싶은 광고주
지금 텐핑에서 법인이 아닌 개인이 광고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텐핑 광고 영역에 보시면 텐핑 광고 추천하기라는 곳이 있어요. 그곳에 추천인을 입력하시면 광고비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 중이니 꼭 한번 참여해서 최대 20000원 광고비를 미리 받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2만원이면 거의 290명에게 자신의 콘텐츠를 누를 수 있게 만드는 것이거든요. 광고효과면으로는 진짜 최고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광고 플랫폼에 도전하는 텐핑 저도 주의깊게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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