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제가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디펜스 종류의 게임인데요. 사실 이런 종류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뭐랄까 운명적으로 꽤나 오래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려나요? 여튼 안드로이드 디펜스게임 몬스터캐슬 리뷰 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텐센트 게임이라고 뜨던데 중국에서 만든 게임인가 싶네요.



 첫 로딩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픽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어요. 처음에 시작하는 로딩시간도 여타 게임에 비해서 엄청 빠르더라고요.



 게임 자체는 상당히 간단해요. 나의 성을 만들고 키우는 거라고 보면 되겠는데요.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아무래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보니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어서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는 그렇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어요.



 다만 한가지 알려드릴 팁이 있다면 금화와 포도주를 생산하는 건물이 있는데요. 그 건물들은 아래층에 위치할수록 생산량이 최대 200%까지 증가하는것을 알 수 있어요. 1층 - 200% 2층 - 150% 3층 - 100% 이렇게 순위가 설정되어 있고요. 더 위로 올라갈수록 %가 낮아져서 저 같은 경우는 60%까지 확인했었네요.



 처음에 주는 영웅인 와트 박사인데요. 확실히 영웅빨도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저도 에픽영웅이 탐나기는 하더라고요. 하나 있으면 쉽게 풀어갈 수 있을텐데요.




 유저 레벨이 올라갈수록 저의 성 또한 크기가 커지는데요. 건물의 배치도 상당히 중요한 편이에요. 건물 배치를 2칸 이상 떼어 놓으면 그곳은 녹색지대라는 것이 형성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러면 꼭 성문으로 공격오지 않고 녹색지대로 쳐들어오게 됩니다.


 초반에 받는 크리스탈은 아무래도 일꾼숙소로 사용해주는것이 좋겠죠?




 다시보기라던지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고 있어요.



 이렇게 연구를 통해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고요.



 아까 제가 설명했던 녹색지대가 성 내에 존재하는게 보이시죠? 그곳을 통해 병력을 보내고 공격할수도 있습니다.



 현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무과금 혹은 소과금러인 저로써는 그냥 지내칠 수 밖에 없겠네요. 슬픔



 이렇게 영웅의 레벨이 최대치가 되면 진화를 통해서 다음 성으로 변화가 가능하게 되요. 그러면 스킬 슬롯이 생기고 영웅에게 스킬을 부여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




 와트박사의 진화가 끝이나고 스킬선택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방어적이 저로써는 자원 마스터와 무기기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무기기술을 배웠네요.



 현재 저는 2일차이고요. 한국길드에 가입해서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길드 찾는 방법은 korea 혹은 한국으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어요. 그럼 이만 몬스터캐슬에서 정리킴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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