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한 게임을 두번 리뷰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방치형 인디게임으로 던전에 왜 왔니 재미가 꽤나 쏠쏠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워낙 잘 질리는 탓에 금새금새 갈아치우곤 하지만 캐릭터 귀여운맛이 있더라고요.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꼭 공략보고 가셔야지 저처럼 안 헤맵니다. 지금 아주 죽겠거든요. 제 경험에서 나온 공략이니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왜 그러냐 하냐면 처음 환생때 너무 유물을 생각없이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물들이 쓸모없지는 않는데 하나 구매할 때마다 다음 유물구매시 필요한 메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지금 감당이 안될 정도거든요. 그래서 스테이지 진행도 조금은 어려운 판이에요. 초록색 보석 300을 지불하면 유물을 새로 뽑을 수 있으니 꼭 맞춰서 가시던가 아니면 저처럼 한번에 5개의 유물을 구매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제가 뽑은 유물중에 가장 쓸모 있는게 거인의 얼음 도끼인데요. 이거 말고 전체 영웅의 기본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유물도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공격력이 증가되야지 다음 던전으로 가는 길이 쉽거든요. 20층 넘어가고 부터는 잡몹들의 체력도 거의 보스급이거든요.



 
 제가 노란색으로 표시한 원을 즉, 캐릭터를 누르시면 이렇게 캐릭터 공격력 등이 나와있는 스텟창이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기본 공격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유물에 따라서 몇 배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는 영웅 레벨 별보다는 무기 공격력을 통해 능력을 키우는것이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무기 공격력과 스킬레벨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는것인데요. 스킬레벨이 이정도라면 보스는 충분히 쉽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스킬 자체의 쿨타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빠르게 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자체의 공격력을 올려서 스테이지에 있는 층을 빨리 진행하는것이 필요하네요.



 현재는 이런 상황인데 다음 환생때에는 에메랄드로 유물을 계속 뽑아서 좋은거 한번에 뽑아야 할 것 같어요. 도저희 스테이지 진행이 쉽지 않네요. 안드로이드 인디게임 던전에 왜 왔니 공략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유물 위주로 공략을 한번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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