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몇년동안이나 미루고 미루던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급하게 준비하고 지금 국비지원 자바 교육까지 한번에 듣느냐 왜 진작 공부해두지 않았을까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신입지원해서나 나중에 월급 받을 때 몇만원이라도 더 받을 수 있기에 한번 따볼까 합니다. 3월 6일날 2016년 1회차 시험이 9시부터 시작되는데요. 시험시간 및 준비물 포스팅 합니다.



 저는 이 책으로 공부했는데요. 솔직히 짧은 시간에 공부하실꺼면 핵심요약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보다 4,000원정도 저렴한 시험 요약만 봐도 컨텐츠가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이론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건 솔직히 무리이지 않을가 싶을 정도인데요. 일단 15회 기출문제만 다 풀고 리뷰해도 충분히 붙을 수 있다는 사실



 제가 보는게 정기 기사 1회입니다. 이번에 시험 준비기간이 너무 애매하고 빡쎄서 2회로 미룰가도 고민했었는데 그러면 자격증이 7월 중순이나 되야 나오니 취업준비할 때 전혀 사용할수가 없더라고요. 내일 밤을 새는 한이 있더라도 이번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필기 19,400원이고요. 아무래도 조심해야할 부분이 2과목인 전자계산기 구조와 5과목인 데이터통신 40점 이하 과락인데요. 이 과목만 유의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붙을 수 있다고 하네요. 궁금하신 시험시간과 준비물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께요.


 시험 시간은 오전 9시에 입실하여 9시 20분까지 확인을 하고요. 30분부터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10시 45분부터 퇴실이 가능하고요. 12시에 시험이 종료된다고 하니 일요일 약속을 시간에 맞춰서 잡아야겠네요. (출처 : 지식in) 준비물로는 신분증이랑 필기구 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수험표는 자리 확인을 위해서 필요하니 알아두면 된다고 하네요.



 이제 내일 모레로 다가왔는데요. 정보처리 이번에 보시는 분들 싹 다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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