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샤오미가 얼마전에 아니 무려 1달전에 나인봇 미니와 TV를 출시해서 포스팅을 썻던 것 같은데 벌써 가장 주력으로 밀고 있고 큰 수입원인 플래그쉽 모델 레드미 즉, 흥미노트와 미패드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발뮤다 카피캣이라고 많이들 알고 있는 미에어 마저 2세대가 나왔으니 (무려 발뮤다는 2세대가 출시되지 않았다) 제품의 놀라움을 떠나서 중국의 제품 개발 주기와 발전속도를 기존의 업체들이 어떻게 따라갈 것인지 정말 걱정스럽게 생각된다. 솔직히 다른건 모르겠고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델이 16만원이고  태블릿이 18만원이니 아무리 신기술로 무장한 삼성이라고 할지라도 점유율 싸움에는 장사 없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다.



 보면 알겠지만 미에어는 999위안 레드미노트 2GB+16GB 버젼은 899위안 상위버젼은 1099위안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고 무려 미에어 2세대는 699위안이다. 이전의 포스팅을 통해 성능좋은 공기청정기 1대보다 헤파필터를 사용하고 있는 저렴한 수준의 공기청정기 2대가 낫다는 결론을 어느정도 내렸고 13만원 정도이니 발뮤다 에어엔진 1대 대신에 무려 4대를 사서 방별로 놓을 수 있다. 물론 1세대보다 소음을 잡을 수 있었다면



 일단 이건 흥미노트 3 포스팅이니 한번 분석해봅시다.



 아이폰 6때부터 시작된 커브드와 알루미늄 메탈이라고 하나 저런 느낌의 바디를 무려 흥미노트 3에서도 채용하였다. 그래서 좋은 그립감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던데 만져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것이고 왜 손모양을 애매하게 잡았는지는 조금 더 읽다보면 알게 된다.



제품발표 영문페이 링크

 기존의 제품보다는 4g 무겁다고는 하던데 이번에 강점으로 내세운 배터리 용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무려 4000mAh의 괴물 배터리를 장착함으로써 삼성의 갤럭시 노트5 보다 무려 1000mAh 가 많고 아이폰 6S 플러스보다는 1250mAh가 많다고 하니 확실히 자랑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물론 배터리 보다 운영체제의 안정성, 발열 등 더 중요한 요소들이 많기는 하지만 MIUI는 매주 업데이트 하는걸로 유명하니 문제가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기업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손모양의 정체는 지문 센서가 뒤쪽에 달려있다. LG가 저런식의 방법을 채용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장단점이 분명하게 있는 형태임은 분명하다.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급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내가 성능은 비슷하지만 갤럭시 시리즈의 색감을 좋아하지 않고 아이폰을 선호하듯 카메라는 써봐야 아는것이다.



 물론 이런 말도 안되는 샘플샷이 있기야 하지만 풍경사진이니까....



 디스플레이는 1080P 풀HD 수준을 채용하고 있고 무려 5.5인치이다.



 여타 70~100만원대의 타사 스마트폰과 비교하더라도 스펙 자체에서는 그렇게 밀리는 부분이 없어 보인다 무려 가격이 20만원을 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미국시장에서 삼성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성능은 좋지만 저렴해도 사용자가 적듯 분명 몇년뒤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의 역활에 충실하려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어느 기업이듯 인지하고 있을것이다. 물론 그런거 인지 못할정도로 흥미노트3는 매력적인 가격임에 분명하다.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자체를 사용하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흥미노트 2 같은 경우는 한국어 지원에 아에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깔려있다고 하니... 도대체 샤오미는 뭘로 돈 버는 걸까 라는 생각을 잠시해본다. 물론 중국시장에서는 미유아이가 편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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