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핫한 P2P 대출 스타트업


상당히 많은 스타트업이 쏟아져서 나오는 가운데 작년에는 O2O 관련 스타트업이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면 올해에는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나오자마자 유독 수익성까지 띄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P2P 대출 스타트업입니다.


예전에는 P2P가 파일공유 용어로만 사용되었었죠


P2P란? Peer to Peer의 약자

로 기존의 서버 및 클라이언트를 거치는것에서 벗어나 개인 컴퓨터끼리 연결하는것을 뜻하는 것인데요. 이것들이 대출에 얹혀 나오게 되는것이죠. 대출을 위해서는 신용있는 금융권들을 보통 거쳤어야 했잖아요. 신용이 없다면 2,3금융권까지 가게 되고 그만큼 이자도 높아지고요. 요즘 나오는 P2P 대출같은 경우는 개인대 개인의 거래를 플랫폼이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아가는 형태의 스타트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자마다 빅데이터를 통한 부도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더라고요.


관심있으신 분들 직접 투자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원금 보장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조심해야하는 사항이 있기는 하죠. 저도 관심이 많아서 직접 문의도 많이 해봤는데요. 사실 하루 이틀 장사할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부도가 나지 않기 위해서 다양한 분석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고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최소한의 장치도 만들려고 하고 있더라고요.


실제로 이 포스팅을 준비하는 동안에 한국 P2P금융플랫폼 협회가 발족되었네요.


출처 : 조선일보



* 사실 소액 대출 받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스타트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어요.

* 그래도 투자는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고액을 한곳에 투자하는게 아닌 분산투자가 필요)


대출자 - 기존 대출보다 저렴한 이율에 대출 기록도 남지 않은채 대출이 가능

투자자 - 기존 은행이자 대비 (평균 3%적용) 최소 6%이상의 추가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음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대출자와 투자자를 위한 몇가지 P2P 대출 스타트업을 소개해볼께요.


1. 8퍼센트

2. 어니스트펀드

3. 렌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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