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11일날 클래시로얄에서 처음으로 아레나 5에 진입하여 관련덱을 살펴봤는데요. 그때는 아레나 4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했던 것 같어요. 그런데 막상 5에 올라와보니 다시 1300점대까지 쉽게 떨어지는 등 비슷한 사람들을 상대하기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사람들의 실력도 급상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무과금이다보니 시간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2016/03/10 - [게임/클래시로얄] - 클래시로얄 아레나 3,4 덱 추천 

2016/03/11 - [게임/클래시로얄] - 클래시 로얄 덱 공략 아레나 5 진입



  몇일동안 자이언트 상자도 하나 얻어서 까고 마녀도 얻는 등 다양한 방식의 덱을 구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이런저런 실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덱을 바꾼다는 것은 플레이스타일 자체를 바꾼다는 의미랑 같어서 결국 1300점대까지 쉽게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레나 5에 진입할 때의 덱을 수정보완 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5용 덱을 설계했고 현재 안정적으로 1500점을 유지중입니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아레나 6으로 진입할 예정입니다.



  하스스톤 했을때에도 느꼈던 것이지만 카드 게임의 특성 상 최고의 조합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각의 조합마다 장단점이 있고 자신이 생각하는 조합에서 최대한 실수를 하지 않는 방식, 이득보는 방향으로 게임 진행해야 하는것이지요. 질 게임은 지지 않고 버티며 이기는 게임은 무조껀 이기는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 표시해놓은곳에 마법사를 배치하여 한방을 노리거나 뇌전탑을 설치한다.



  제 덱은 전통적으로 프린스를 이용하는 한방위주의 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대방을 카운터 치는 느낌으로 가야 하는데 요즘에는 주도적으로 라인을 미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베이비 드래곤, 마법사, 프린스를 한번에 뽑는 형태로 진행해서 상대방의 라인을 무너트리는 프린스로 몸빵을 하고 마법사와 드래곤의 광역딜로 상대방의 카드를 허무하게 제압하는 형태로 하게 되면 될 것 같네요.



  게임을 하는 도중에 5분이나마 아레나 6에 접근해봤으나 다시 5로 떨어져서 허우적대고 있네요. 초반 아레나에서는 실력 위주 중간급 3,4에서는 어떤 좋은 카드로 전략을 펼치냐 그리고 중후반 아레나인 5,6 으로 가니 카드레벨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올라가는게 가능 한 것 같습니다. 꾸준히 상자좀 열어야겠어요. 빨리 6으로 진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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