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클래시로얄을 시작한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현재는 레벨도 5이고 학원 수강생들끼리 길드도 만들어 길드 대표도 하고 있네요. 트로피는 1200대를 왔다갔다 하면서 아레나 4 PEKKA의 놀이터에서 머물고 있는데 1400인 마법 계곡을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군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상자의 종류와 함께 상자순서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데요. 먼저 상자순서라는게 진짜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순서는 없고 확률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순서가 있다면 자이언트상자를 얻을 타이밍이 한참 지났는데 저는 아직 안나오더라고요.


▲ 같은 등급의 상자라 할지라도 카드 장수의 차이가 있다.


 클래시로얄은 상자 자체를 최대 4개까지 얻을 수 있고 상자를 버릴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하나의 상자만 여는것이 가능한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적의 조합으로 아레나 등급을 올려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새로운 유닛을 얻을 수 있는것뿐만 아니라 같은 등급의 상자라 할지라도 들어있는 카드의 장수와 골드의 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버뿐만 아니라 자이언트와 마법 상자의 경우에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제가 지금 아레나 4에 안착해 있는데 실버는 한두장 차이이지만 나머지 상자는 적어도 아레나 등급마다 적어도 몇십장 차이가 나네요. 무려 마법상자는 희귀 카드가 4장, 영웅 카드가 1장이나 차이가 납니다. 빨리 아레나 5로 가던지 해야지


 저는 지금까지 마법 상자는 한개 까봤는데요. 무려 여는 시간이 12시간이나 걸리니 빨리 돈을 벌어서 보석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생각해 놓은게 클래시로얄 포스팅을 열심히 해서 수익을 벌고 그걸로 현질을 하고 다시 포스팅을 하는... 무한 반복하는



 그나저나 슈퍼 마법 상자나 하나 떠주면 좋겠네요. 주변에서도 마법 상자와 자이언트 상자는 뜬 사람을 본적이 있네요. 물론 저도 마법 상자를 하나 먹었지만요. 다음번에는 어떤 덱으로 랭크를 올리고 상반되는 덱은 뭐가 있는지 초보자 입장에서 분석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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