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말랑스튜디오라고 혹시 아시나요. 알람 어플 알람몬을 비롯해서 원스, 1km 그리고 리워드형 지하철 노선표 어플을 개발한 회사인데요. 이번에는 대표 캐릭터인 치즈를 가지고 클리커 게임을 출시했더라고요. 솔직히 클리커 장르에서 게임성은 크게 기대 하지 않았지만 사실 게임으로써는 첫 도전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다운받아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이유는 치즈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귀여움 때문이에요. 치즈팜의 첫 블로그 포스팅일 것 같은데 말랑스튜디오로 취직은 어려워도 치즈 캐릭터 상품이라도 주셨으면 굽신굽신



  



 일단 중요한 건 리뷰보다는 제가 가지고 있는 귀여운 치즈들인데요. 클리커 게임이 만들기 가볍고 올해 대세로 떠올랐지만 이정도의 귀여움과 캐릭터를 다양하게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 한참 유행했었던 고양이 키우는 게임 있잖아요. 네코아츠메와 같은 장르의 게임도 나쁘지 않을꺼라고 저는 생각해요.

  

  





 처음에 게임 스토리도 웃기더라고요. 무한대로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를 치즈가 발견했고 친구들과 함께 도토리를 수확한다는 내용이에요.뭐 게임으로 돌아가서 캐릭터 레벨마다 애정 수치가 있어서 다 떨어지면 아퍼서 더이상 도토리를 생산하지 않아요. 그렇게 되면 돌보기를 통해서 치료해줘야 하는것이죠. 그거 때문에 자주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도감의 반정도는 모은 것 같은데 금새 치즈를 다 모을 수 있겠죠?






 다른 클리커 게임이랑 사실 별 다를껀 없어요. 치즈를 레벨업해서 모험을 떠나고





 

 모험을 통해서 도토리와 여러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광고를 보면 크리스탈도 얻어서 치즈의 공간을 넓혀 줄수도 있는것이죠.






 업적시스템과 랭킹 시스템이 있어서 경쟁하고 싶은 마음도 생길 것 같어요. 저도 아까는 10위권이었는데 밀렸겠죠. 더 열심히 치즈를 괴롭혀야 겠네요. 치즈팜 검색해서 다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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