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킴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붙고 실기를 신청하면서 삽질 했던 기억이니 당장 내일과 모레 급하게 신청하는 분들이 제 정보를 보고 헤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물론 2회차 시험 보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범하지말고 편안하게 집에서 1,500원으로 서류제출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016년 3월 21일 4일간의 정보처리기사 실기 신청 기간이 다가왔다 그래서 다음달 수업을 위해 신청을 하려는데 분명히 우수한(?) 성적으로 필기 합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이 안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에이 하루 지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22일이 되었는데...


  당연스럽게 또 되지 않는다. 심각함을 깨닫고 문제를 알아보니 응시자격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나로서는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건 당연 자동으로 제출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내가 바보였다.



  알고보니 필기 발표가 나기전수험표 출력 하는 카테고리에서 온라인으로 제출 서류를 낼 수 있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아니 왜 실기 신청할때는 이걸 못하게 막아놓은지 이해가 1도 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시험 신청기간은 빠듯하게 다가오고 있고 나또한 국비교육 학원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점심을 포기하고 가까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들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부랴부랴 근처 공단에 들려서 서류를 제출하고 다니 이런 확인 페이지를 볼 수 있었고 이제 실기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내 아까운 2시간 허공에 날림. 너무 급해서 택시 탓으니 내 돈 10,000원도) 요즘 시대에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신청 안한 나를 탓해야지


▲ 생각보다 지역본부 및 지사가 많지는 않다.


한국산업인력 공간 지역본부 및 지사 바로가기


  꼭 정보처리기사 실기 신청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나처럼 삽질하지말고 다른 방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으니 제출서류를 들고 빨리 빠르게 방문하시길 바란다. 업무시간은 6시 까지다. 점심시간에도 서류는 받는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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